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머리 외국인 (문단 편집) === 모든 재외국민과 한국계 외국인을 배척대상으로 일반화 === 해외 체류 한국(계)인=검머외 논리는 결국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 선택의 자유가 헌법 상의 권리로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 땅에 있지 않으니 우리 사람이 아니다"라는 비뚤어진 공동체적 극단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검머외를 주구장창 외치는 사람들은 해외체류 경험이 있는 한국인이나 [[교포]], 한국계 외국인들은 한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며 어설프게 한국을 따라하며 외국과 한국의 문화적/정서적 이점을 선택적으로 취사하려는 기회주의자들이자 배척대상으로 치부한다. 하도 사건사고가 잦다 보니 한국계 재외동포/교포들을 모조리 잠재적 검머외라며 배척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애초에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거나,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에 이민을 간 [[교포]] 1.5세[* 대표적으로 배우 [[한고은]], [[최우식]], [[안효섭]], [[NCT]] 멤버 [[마크(NCT)|마크]], [[LE SSERAFIM]] 멤버 [[허윤진]] 등이 이에 해당된다.]의 [[대한민국|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외국인]] [[연예인]]들까지도 싸잡아서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한국계 외국인 아무에게나 검머외 같은 멸칭을 시전]]하거나 '외국인이 되면 병역면제도 받는구나', '외국으로 도망가서 외국인으로 귀화하면 군입대도 할 필요도 없겠고 돈도 쉽게 벌고 참 좋겠다'와 같은 비아냥과 편견이 생겨나기도 했다. 정반대로, 해외에서 성공한 한국인[* 유학이나 해외 취업, 국내 사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등 정당한 노력이나 재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경우]이나 한국계 외국인이 큰 성과를 낸 경우[* 가장 대표적인 예로 자산 규모가 조 단위가 넘어가는 거대 사모펀드 CEO 조셉 배, 한국계 출신으로 노벨 수학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 등]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산물" 등의 수식어가 붙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5213|한국의 산물 허준이 교수 필즈상 수상]] 한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고 외국과의 인적 및 문화적 교류가 본격화된지 오래되지 않은 만큼 "기존 사회의 구성원"이 느끼는 반발심과 저항감은 결국 서서히 해소될 것이라지만, 무의식적으로 차별과 배척에 동참하지 않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